아래 신문기사, 제목과 그림이 너무 리얼하다.

코스피 지수가 1450까지 폭락할 때 과감하게 매수하지 못하고

뒤늦게 다시 폭락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매수를 하지 못하는..

 

 

“아이구 배야~ 주식 왜 자꾸 오르냐” 속쓰린 개미들

건설회사에 다니는 전모(41)씨는 요즘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쓰리다. 전씨의 예비 투자금 2000만원은 아직 증권사 계좌에 잠자고 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증시가 더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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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참여자들도 FOMO(Fear of Missing Out)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다들 돈 버는데 나만 못벌었다고 생각하고 소외감에 시달리는 증상이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 은총을 입은 증시 Vs 공포 커진 실물경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 은총을 입은 증시 Vs 공포 커진 실물경제, 김현석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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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코스피 1700대 일때

이미 이런 현상이 발생할거라고 지적한 바 있다.

 

W자 반등

(개인적 사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코스피 1450까지 급락후 1750까지 20% 급반등했는데 여기서 다시 바닥을 확인하러 내려가서 w자 반등할지 1900을 향해 바로 상승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개인적 의견은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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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폭락장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유는

폭락장에서 지수를 보면서 바닥을 예측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누가 바닥을 알 수 있단 말인가.

 

 

주식 바닥이 언제인가

지금 주식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증시 바닥이 언제인가 일 것 이다. 3월 19일, 코스피 1450이 바닥이었을까, 아니면 다시 급락하여 바닥을 만들 것인가?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돌이 날라올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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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어느덧 바닥에서 코스피, 코스닥이 20~30% 반등한 상태인데

지금이라도 뛰어들 것이냐 아니면 폭락을 다시 기다릴 것이냐 일 것이다.

 

개인적 사견을 전제로 의견을 얘기하면,

코스피 1800대 지수는 애매한 구간이고 현재 옆으로 횡보하고 있는데

결국 외국인이 돌아와야

코스피 2000 까지 갈 수가 있다.

 

코스피 2000 이후 되서야

다시 폭락하길 기다리며 아쉬움과 소외감에 시달리던

개미투자자들이 대거 매수에 나설 것이다. 

 

외국인도 언제까지 한국 증시에서 매도만 할 수 없고,

연준이 달러 바추카포까지 쏘는 마당에 결국 조만간 돌아올 수 밖에 없다.

 

모든 판단은 자신의 몫일 뿐!

 

 

터널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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