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신 연구원은 "지금은 시장 방향성에 대한 예측보다는 시장이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 윤 연구원은 "2분기 주식시장 상승에는 충분한 근거가 있고, 유동성 효과가 연내 위축될 가능성이 낮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번지는 무차별 상승세…파산주도 급등
코스피, 아직 더 갈까 이미 다왔나?
코스피 PER 25.02배…17년10개월來 최고 外人 투심기대…공매도 금지 해제시기 관건‘아직 더 간다. 아니다. 이미 다 왔다.’ 요즘 증권가 최대 화두는 증시 고평가 논란이다. 일단 증권가에선 주가 상승폭이 워낙 거셌던 만큼 조만간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 보고 있다. 관건은 조정을 거친 후 추세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여부다. 이를 판가름할 변수로는 ▷원·달러 환율 추이 ▷공매도 금지 해제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 여부 등이 꼽힌다.
현재 장세를 인정하고 계속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지고
한국, 미국에서 테마주가 득실대고 파산한 회사 주가가 폭등하고
패닉 바잉에 묻지마 투자를 한다?
이건 명백한 고점신호이다.
나중에 다시 2200을 돌파할 수는 있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조정이 나타날 때가 되었다.
정말 조심해야 될 때이다.
수익이 있다면 절반 이상 실현하는 것이 좋고
조정을 기다려왔다면 코스피 2000 정도 될 때까지는 기다리는 좋고 그때부터 분할 매수로 대응해도 늦지 않다.